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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현재·민경욱도…통합당, 현역 5명 컷오프

입력 2020-02-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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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간 한국인이 두 배라더니…청와대 통계 틀려

청와대가 어제(27일) 중국 전역을 입국금지 대상으로 삼을 수 없는 근거를 발표하면서 잘못된 통계를 사용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6일 중국에 간 우리 국민이 같은 날 한국에 온 중국인보다 두 배 가까이 많다고 했다가 오늘 바로잡은 겁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한국에 온 중국인은 1093명, 중국에 간 한국인은 1406명입니다.

2. 이현재·민경욱도…통합당, 현역 5명 '컷오프'

미래통합당 이현재·민경욱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는 오늘 이들의 컷오프를 포함해 인천·경기지역 8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통합당에서 공천배제를 당한 현역 의원은 모두 5명이 됐습니다.

3. 안철수 "비례 공천만"…정봉주도 비례신당 창당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만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도 '열린민주당'이란 이름으로 비례대표용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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