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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집트에 2-1 역전…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첫 승

입력 2018-06-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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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2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5일밤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이집트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다우 사리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로 이겼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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