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 몽땅 준 남자''황식이 형' 이미지메이킹 전략 먹힐까

입력 2014-03-24 18: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정 몽땅 준 남자'와 '황식이 형'. 정을 몽땅 준 남자, 무슨 드라마 제목 같기도 한데요. 앞 글자를 따면 바로 정몽준! 정몽준 의원입니다. 평소 차도남 이미지가 강해서 털털함을 강조하려는 것인지,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요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성문규/JTBC 정치부 기자 : 김황식 캠프 '황식이 형 캠프' 오늘 문 열어. 김황식, 개소식에서 걸그룹 노래로 춤까지 춰]

[정몽준/새누리당 의원 : 화려한 나비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애벌레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는데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꾼의 과정을 거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치권으로 들어오신 거 환영합니다.]

[이혜훈/새누리당 의원 : 후래자 삼배 있는 거 아시죠?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Q. 정몽준·이혜훈 축사, 김황식 견제구인가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 여권 후보들 , 교통정책으로 서로 견제 중]

Q. 정몽준이 서민 이미지 얻는다면 이득있나
[성문규/JTBC 정치부 기자 : 정몽준, 김황식 축사할 때도 청바지 차림. 정몽준, "버스요금 70원" 발언으로 아픈 추억]

관련기사

[탐사플러스 6회] 서울시장 후보 3인 아킬레스건 해부 [시사토크] 김황식 "시청-강남 10분대 지하철 건설" 정몽준 시구하고, 박원순은 노래하고…후보들의 주말 '당선 후엔 손 뒤집듯…' 황당 공약, 현실성 판단 기준은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김황식·박원순 치명적인 약점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