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당당한 자태 '여긴 내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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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당당한 자태 '여긴 내 자리다'

입력 2013-12-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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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는 런던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지하철에 새끼 여우가 올라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찍은 이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임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신기한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디가니?",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디서 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