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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마당 뺑덕' 출연 검토…옴므파탈 심봉사로 변신할까?

입력 2013-1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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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마당 뺑덕' 출연 검토…옴므파탈 심봉사로 변신할까?

'정우성, '마당 뺑덕' 출연 검토'

배우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6일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이 '마담 뺑덕'에서 심봉사 역을 제의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담 뺑덕'은 현대판 '심청전'을 콘셉으로 '헨젤과 그레텔'을 연출한 감독 임필성의 신작이다. 정우성이 제안받은 역할은 성추행 논란으로 지방에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

영화 속 심학규는 안내와 딸 청이를 두고 있는 가장이지만 좌천된 교육원에서 20세 덕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정우성이 출연할 경우 '옴므파탈'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우성 캐스팅이 거론된 영화 '마담 뺑덕'은 주인공 캐스팅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정우성,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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