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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 3시간 지연 출발…승객 120여명 불편

입력 2019-12-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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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서 제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3시간 넘게 지연 출발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8일 저녁 7시 25분 출발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는 예정보다 3시간 40분가량 늦은 밤 11시 10분쯤 이륙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122명이 비행기 안에서 대기해야 했고 37명은 항의 끝에 탑승을 포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시동을 거는 데 문제가 발생했고 내부 전원도 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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