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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박경리 손글씨 폰트' 무료 공개

입력 2018-12-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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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하이서 '한중 우호의 밤' 행사

이제 곧 시작될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인데요. 어제(26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임시정부 비서장을 지낸 오영선 지사 등 독립유공자들의 중국 내 후손들이 참여하는 한중 우호 행사가 있었습니다. 상하이 총영사관은 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리하는 중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2.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과천과 덕수궁, 서울에 이어 4번째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입니다. 청주관이 오늘 문을 엽니다. 담배공장을 재건축했습니다. 수장고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작품들을 수장 상태 그대로 보여주는 개방형 장소도 마련됐습니다.

3. '박경리 손글씨 폰트' 무료 공개

지난해에는 소설 남한산성 등을 쓴 김훈 작가의 손글씨로 만든 글씨체가 무료로 배포됐었고요. 이번에는 '토지'를 쓴 박경리 작가가 직접 쓴 손글씨를 본떠 만든 KCC박경리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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