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비정상회담' 빈지노, 독일인 여자친구에게 배운 독어 실력 '깜짝'

입력 2015-09-21 23:40 수정 2015-09-22 00: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정상회담' 엄친아 빈지노, 외국어 실력의 비결은?!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래퍼 빈지노가 '특별한 진학 상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의에 앞서 전현무가 "외국어를 잘 하신다고 들었다"고 하자, 빈지노가 "제가 어릴 적 뉴질랜드에 살아서 영어를 공부했다"며 "일단 외국어를 잘 하는 것보다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가 다니엘의 독일어를 따라 했고, 익숙하지 않은 긴 문장에 고군분투하자 성시경이 "아는 단어를 해봐라"고 말했다.

그가 "제가 독일말을 알긴 한다"며 문장을 말했고, 이를 듣던 다니엘이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빈지노가 "제가 독일 친구가 좀 있어서 들었다"고 하자, 성시경이 의미심장하게 "독일 말을 잘 알겠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빈지노가 "제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이라 배웠다"며 "서로 대화하는 주된 언어는 영어지만, 여자 친구가 한국말도 조금 하고 제가 독일어로 묻기도 한다"며 서로 말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빈지노, 독일인 여자친구에게 배운 독어 실력 '깜짝'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비정상회담' 빈지노, 래퍼 서울대생의 쿨한 자기소개 '엄마 아들' '비정상회담' 빈지노, "대학 안 간다고 했다가 뺨 맞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