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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빈지노, 서울대생 래퍼의 쿨한 자기소개 '엄마 아들'

입력 2015-09-21 23:37 수정 2015-09-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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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엄친아 빈지노, 쿨한 자기소개는?!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래퍼 빈지노가 '특별한 진학 상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의에 앞서 성시경이 빈지노의 자기소개를 요청했고, 그가 "저는 빈지노란 이름으로 힙합 음악을 하고 있는데 별거 없다"며 "힙스터도 아니고 엄마 아들이다"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가 "비정상회담의 팬이다. 다양한 생각들이 있어서 흥미롭다"고 하자, 전현무가 "힙스터들은 TV를 잘 안 볼 줄 알았다"며 장난쳤다.

또 유세윤이 "비정상회담에 나온 게스트 중에 처음으로 티셔츠를 입었다"라고 놀랐고, 빈지노가 "저는 스타일리스트가 없고 따로 의존할 곳이 없어서 그냥 입고 나왔다"고 전했다.

성시경이 "힙합 하는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하다"고 덧붙였고, 빈지노가 "어릴 적부터 미술을 해왔는데 전공 선택의 기로에서 친구가 권해 조소과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빈지노, 서울대생 래퍼의 쿨한 자기소개 '엄마 아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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