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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또 가자지구 맹폭…하루 새 100여 명 사망

입력 2014-07-30 08:33 수정 2014-08-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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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한시적 휴전 후 또다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현지시간 29일 이스라엘군이 탱크와 무인기 등을 앞세워 가자지구의 난민촌과 방송국, 발전소 등 가자 전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벌여 이날 하루 동안 10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이 지난 8일 가자 공습을 시작한 이후 3주간 발생한 팔레스타인 희생자는 최소 1200명을 넘어섰으며 6천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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