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이브 썰전 두 번째 주제로 가보겠습니다.
조국 전 수석, 오늘 서울대 교수 복직
[정점식/자유한국당 의원 (법제사법위원회 / 어제) : (조국 전 수석은) 교수 한 명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 네 명의 교수가 일 년짜리 안식년을 반납해야 된다고 (학보에) 게시를 하면서 '폴리페서'들에게 사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상기/법무부 장관 (법제사법위원회 / 어제) :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선출직 공무원과 임명직 공무원을 구별해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에는 사표를 내는 것이 일반적인 거고요. 임명직의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휴직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서울대생들 잇단 성토
"학교 너무 오래 비우시는 거 아닌가요?"폴리페서 비난 속 조국
"교수직 사퇴해야" vs "장관 임명 문제 안 돼"
'폴리페서' 비판한 조국 전 수석의 서울대 복직 논란· 조국 복직 논란…"교수직 사퇴" vs "문제 안 돼"
· 법무부 장관 등으로 복직하려면 다시 휴직계 내야
Q. 조국 '서울대 복직' 비판…적절한가?
· 법학전문대학원 "절차대로 정무직 휴직…기간 제한 없어"
· 조국 "출마 교수 사직 않으면 새 교수 충원 못 해" 기고
[김종배/시사평론가 : 장관 가고자 한다면 '교수 사직'으로 결기 보여야]
Q. '폴리페서' 비판한 조국…부메랑 맞나?
[김종배/시사평론가 : "사법개혁 완수 의지 보이려면 교수직 사임도 방법될 것" "조국 전 수석 '집중 비판'…미운털 박힌 측면 있어"]
김종배의 한마디 "차라리 다리를 불태워라"
이동관의 한마디 "자기는 '바담 풍' 남은 '바람 풍'"
(화면출처 :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