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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쏠린 MB, 12일 출국 전 '적폐청산 관련' 입장표명

입력 2017-11-10 20:45 수정 2017-11-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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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커지고 있는 의혹들은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모레(12일) 중동으로 출국할 예정인데 그때 최근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적폐청산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측근인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내일 모레 강연을 위해 바레인으로 출국하는데 그에 앞서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는 겁니다.

이 자리에 이 전 대통령은 길지는 않지만,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대해 명확한 반대의 뜻을 밝힐 걸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측근은 특히 이 전 대통령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활동을 상세히 보고받았다는 진술이 흘러나온 것과 관련해 "검찰이 언론플레이로 일국의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도 최근 측근들과 회의에서 "나라가 자꾸 과거에 발목잡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불쾌감을 드러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은 오늘 홈페이지에 회고록 중 4대강 사업에 대한 소회를 담은 글을 발췌해 올리면서 게시물의 제목을 '공세 또 공세'라고 달기도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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