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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빠진 약칭 '새정치연합'…진중권 "배분 문제 주목해야"

입력 2014-03-17 19:11 수정 2014-03-1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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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장지에만 남은 '민주', 이름이 새정치민주연합 '민주'라는 이름은 들어갔어요. 공식 당명에는 들어갔는데 흔히 약칭을 쓰잖아요. 약칭에서는 민주라는 말이 빠지고 새정치연합만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것은 누구 의견이 반영됐다고 해야 하나요?

Q. 약칭 '새정치연합'…'민주' 빠졌는데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 당명, 실리는 민주당이 가져가 ]
[진중권/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 '새정치민주연합' 물리적 결합의 산물. 지방선거 이후…당명 교체 될 확률있어 ]

Q. 친노세력, 발기인 대회 불참 이유는
[임소라/JTBC 정치부 기자 : 문재인·이해찬 발기인 불참해]

Q. 민주의총, 정청래-조경태 고성 발언 원인은

Q. '매노·종북 오지마' 발언, 노선갈등 있나

Q. 조경태 '매노·종북 오지마' 발언 적절했나

Q. 새정치연합의 노선갈등, 앞으로 어떻게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 감정 상하는 발언, 당에 불이익 가져와]

Q. 새누리 'DJP 짝퉁연대' 비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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