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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노역' 허재호, 석방 이틀 뒤 출두··은닉재산은?

입력 2014-03-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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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도 파도 또 나오는 회장님 재산' 일당 5억 노역으로 공분을 산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교도소를 떠난 지 이틀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허재호/전 대주그룹 회장 : (국민들께 한 말씀해 주시죠) 그동안 심려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검찰의 조사에 성심성의껏 임하겠습니다. (지금 들어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해외재산은 있으십니까?) 검찰에서 자세히 밝히겠습니다.]


Q. 검찰 출두하는 허 전 회장 모습 어땠나
[김홍신/작가 : 검찰-법원 국민들에게 해명해야.]

Q.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 재산
260억 원- 경기도 광주 오포읍 6만 5천㎡
140억 원 - 뉴질랜드 타카푸나시 별장
450억 원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빅토리아st 부지
270억 원 -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포트&쇼트랜드 부지
1,500억 원 - 골프장 체인 (동두천·함평·담양)

Q. 허재호 재산 은닉, 검찰 왜 몰랐나
[인요한/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 5억 노역 일당, 검찰과 법원 이미지 실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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