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시알리스 특허 만료…'복제약' 쏟아지며 오남용 우려
입력 2015-09-16 08: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국내특허가 만료되면서 복제약 시장에 불이 붙었습니다.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보도에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시알리스 특허가 만료된 뒤 나온 복제약들입니다.
현재 유통되는 제품만 모두 157종류나 됩니다.
비아그라보다 효과 지속시간이 길고 부작용이 적어 국내 모든 제약회사가 너도나도 생산에 나선 겁니다.
시알리스 복제약은 효능은 똑같지만 가격은 오리지날의 최대 1/7 수준에 불과합니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연 매출이 천억원에 달하다 보니 제약사마다 시장선점을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저가 복제약들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오남용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이지만 일부 제품은 이미 유흥업소 판촉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직원 : 국내 제약회사에서 하는 건데 정품으로 팔기는 애매하니까 유통망을 저희 쪽으로 해서 파는 거예요.]
특허 만료를 기점으로 쏟아지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복제약들.
오남용을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사
인터넷 판매 성기능 개선제 모두 가짜…부작용 우려
이번엔 모기기피제 안전…소비자원-식약처 또 엇박자
거미줄에 기름때까지…배달 앱 야식업체 '위생 엉망'
비타민D가 암·미용에도 효과?…'열풍' 속 오남용 우려
뿌리는 탈취제·화장품에도 '위협 물질'…퍼지는 불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