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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보웬, 유재석 코스튬 화제…아들은 싸이로 완벽 변신

입력 2013-11-06 15:19 수정 2013-11-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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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보웬, 유재석 코스튬 화제…아들은 싸이로 완벽 변신


줄리 보웬, 유재석

헐리우드 배우 줄리 보웬이 개그맨 유재석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줄리 보웬의 사진 한 장과 함께 "한국의 유명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줄리 보웬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자신의 아들과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고 패러디한 모습이 담겨졌다.

주인공은 아들이다. 줄리 보웬의 아들은 싸이 의상을 입고 신나는 표정으로 앞을 향해 달려갔다. 줄리 보웬은 유재석이 입었던 노란색 의상으로 멋을 내고 그 뒤를 쫓아갔다.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대박!" "줄리 보웬, 유재석의 유명세를 알까" "줄리 보웬, 유재석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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