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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언급 "엑소는 나를 모방한 존경의 표시"

입력 2013-11-06 15:01 수정 2013-1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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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언급 "엑소는 나를 모방한 존경의 표시"


'허경영 엑소'

허경영 그룹 엑소를 언급해 화제다.

허경영은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존경의 표시)"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그맨 황영진은 허경영에게 "엑소라는 그룹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허경영은 "'으르렁'을 부른 12명의 그룹"이라고 정확히 답했다.

허경영은 이어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영은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경영 총재님은 모두 하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허경영은 "당연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영 엑소 언급에 네티즌들은 "허경영 엑소 언급, 오랜만에 나타났네" "허경영 엑소 언급, 말도안돼" "허경영, 엑소와의 만남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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