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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심 토종닭 양성 반응…'청정지역' 대구시도 비상

입력 2017-06-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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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인 대구에서 3년만에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최종 결과는 몇일 뒤 나올 예정인데요. 대구 동구에 있는 한 계류장의 토종닭에서 간이 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곳에 있던 닭과 오리 180여 마리와 반경 500m 안의 가금류 10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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