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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혜정 "지상렬 같은 남편하고 살아봤으면 좋겠어"

입력 2014-08-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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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혜정 "지상렬 같은 남편하고 살아봤으면 좋겠어"


'연하 남편' 지상렬이 '연상녀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떠올랐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빅마마 이혜정을 만났다. 지상렬이 평소 ‘누님’으로 모시고 있는 이혜정에게 재혼 이후 정식으로 인사를 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게 된 것.

얼마 전 아들까지 장가를 보내며 갓 시어머니가 된 '결혼 대선배' 이혜정은 신혼부부 지상렬, 박준금을 보며 이들에게 부러움 섞인 한탄을 늘어놓았다.

특히 이혜정은 지상렬을 위해 자신에게서 요리를 배우는 박준금을 시종일관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는데, 이는 서툰 손짓(?)으로도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는 박준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지상렬 때문이었다고.

이혜정은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슬쩍 박준금을 도와주며 칭찬 세례를 퍼붓는 지상렬에 "저런 남편하고 살아봤으면 좋겠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이혜정을 부러움에 몸부림치게 만든 지상렬, 박준금의 애정 행각은, 오는 8월 6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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