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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잘 수 있는 베개 등장…회사원도 학생들도 '열광'

입력 2013-07-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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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잘 수 있는 베개 등장…회사원도 학생들도 '열광'


몰래 잘 수 있는 베개가 등장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몰래 잘 수 있는 베개인 '냅 애니웨어'라는 이름의 베개가 공개됐다.

이 몰래 잘 수 있는 베개는 앉거나 선 채로 잠을 잘 수 있도록 고안됐다.

원리는 간단하다. 이 몰래 잘 수 있는 베개를 한쪽 어깨에 얹으면 받침대가 머리와 목을 받쳐줘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의 한 의사가 만들어낸 것으로 '냅 애니웨어'란 '어디서든 낮잠 자기'란 뜻이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가격은 39달러.

몰래 잘 수 있는 베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우리회사 공동구매!",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대학생들도 공동구매!",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과연 효과는 어느정도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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