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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이기권·김희정 청문보고서 채택…최경환 보류

입력 2014-07-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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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9일 채택됐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경제 철학에 문제가 있다" "추가 서면 보고가 필요하다"는 야당의 지적으로 일단 채택이 미뤄졌습니다.

이병기 후보자의 경우 과거 전력 때문에 야당 위원들이 청문보고서에 부적격 도장을 찍었는데요, 그래도 일단 채택됐기 때문에 이제 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쳐 국정원장으로 취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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