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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한정민, 극단적 선택…살인 혐의 입증"

입력 2018-02-15 21:35 수정 2018-02-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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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정민, 극단적 선택…살인 혐의 입증"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 투숙객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된 한정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는 국과수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한정민 지문이 피해자 얼굴에 붙어 있던 테이프 등에서도 확인됐다며 한정민의 살인 혐의가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2. 건조주의보 속 울산서 크고 작은 화재 잇따라

시뻘건 불길이 엄청난 양의 연기를 토해냅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고, 뒤이어 북구 산하동과 언양읍 야산에서도 건조주의보 속에 불이 났습니다.

3. 집 여러 채와 차량 삼킨 '깊이 10m 싱크홀'

공사장 옆 도로가 꺼지면서 흙더미가 차들을 집어 삼켰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북서쪽 발뒤나 지역에서 깊이 10m에 달하는 싱크홀이 생긴 건데 차량 6대와 집 여러 채가 땅 속으로 내려 앉았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4. LA 한인타운 할머니 폭행 40대 용의자 체포

지난 10일 미국 LA 한인 타운에서 80대 한국계 할머니를 폭행한 용의자를 현지 경찰이 체포해, 증오 범죄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히스패닉계인 이 40대 남성은 특별한 목적 없이 무작위로 피해자를 골라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LA 총영사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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