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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머쓱해진 '인재 영입'…황교안 '돌파구'는?

입력 2019-10-31 16:18 수정 2019-10-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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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 논란
황교안표 '1호 영입' 박찬주 전 대장

보도 하루 만에 "영입 보류"

[박맹우/자유한국당 사무총장 : (영입 인사에 대해서 한 말씀만…) 우리가 지금 그 이야기는 다…]

한국당 최고위원들 집단 반발

[조경태/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20~30대 젊은 청년들의 공감까지도 우리는 고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부적합하다, 부적절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1호부터 꼬인 '황교안표 영입'

물망 올랐던 김영철 배우도 본인 거절

[JTBC '나의 나라' : 나를 흠모한다 했었지? 이제 겨우 한 걸음 다가온 듯 싶다.]

지난 6월에도
박찬호·이국종·백종원…영입 실패?

'오늘' 인재 영입 환영식 열렸지만…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박찬주 대장을 영입 발표에서 배제하신 것은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지금 내 말씀 들었습니까? 배제라뇨! 정말 귀한 분이에요. 오늘은 경제 인재들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렸다… 그리고 다음 기회에 안보(인재들)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머쓱해진 '인재 영입'
황교안 '돌파구'는?


[앵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취임 후 첫 영입 인사, 1호 인사로 사실상 공식화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공식화 공론화 된 지 하루 만에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어제(30일) '라이브썰전'에서도 이 문제를 짚어봤는데, 하루를 못 갔습니다.

Q. 한국당 '공관병 논란' 박찬주 영입 보류…이유는?

Q. 박 전 대장 보류…최고위원들 반대가 결정적 영향?

[앵커]

이런 가운데 황 대표가 지난 23일 비공개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공천 가산점' 발언에 대해 "해당 행위"라고 비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당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의 이름을 거론한 건 아니었다고도 하는데요.

Q. 황교안·나경원 '불협화음' 논란…시점이 묘한데?

Q. 황교안 "가산점 발언은 해당 행위"…나경원과 불화?

[김종배/시사평론가 : 확정하지 못한 한국당 공천 롤…분란과 논란 자초]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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