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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집 이혼 "5년간 숨겼는데 잠복하던 기자가…"

입력 2013-12-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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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집 이혼 "5년간 숨겼는데 잠복하던 기자가…"

'배일집 이혼'

방송인 배일집이 이혼 사실을 숨겼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배일집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5년간 이혼 사실을 숨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일집은 "이혼의 책임은 나에게 있었다"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중학교 2학년 딸을 아내에게 맡겼다"고 했다.

이어 배일집은 "어느 날 아들이 밤 찾아와 '같이 살면 안 되냐'고 울면서 말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아들, 딸과 함께 살았다"고 했다.

그는 "(이혼) 소문을 듣고 집 근처에 잠복하던 기자가 집에 무작정 들어왔다. 여자 흔적을 찾으려고 방을 뒤졌다"며 "나중에는 그 기자가 오해였다며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일집 이혼, 5년이나 숨겼다니 ", "배일집 이혼, 기자 너무했네", "배일집 이혼, 이젠 다 과거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배일지비 이혼,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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