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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크리에이터' 3위

입력 2019-12-11 09:30 수정 2019-1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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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커서 무슨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아이들의 꿈을 들어보면 시대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또 실감하게 됩니다. 초등학생들이 미래에 갖고 싶은 직업 1위는 요즘은 운동선수입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를 누비는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

"훈련이든 경기든 나는 최고가 되고 싶다"
- 손흥민, 자서전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중에서

함께 꿈을 키우는 아이들

초등학생이 가장 원하는 직업 '운동선수'

요즘 대세 중의 하나 3위로 올라선 '크리에이터'

먹방·일상·학교생활·노래…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어린 크리에이터들

지난해 처음 순위권에 등장…

"이젠 의사보다 '유튜버'"

'어린이 크리에이터 강좌'도 인기라는데…

부모가 만드는 '키즈 콘텐츠'에 아동학대 논란도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아이들의 '장래희망'

10년 전엔 없던 뷰티 디자이너(10위)·웹툰 작가(11위)·소프트웨어 개발자(14위)…

갈수록 다양해지는 희망직업

순위는 조금씩 바뀌어도

선택의 기준은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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