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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흘리며 뛰는 남편들 '지금은 아내 운반 중입니다'

입력 2015-03-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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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일심동체로 만드는 특별한 대회 소식도 있습니다.

출발과 함께 달리는 사람들, 그런데 어깨에 뭔가를 둘러메고 달리는데요, 바로 사람입니다.

아내를 메고 달리는 이 대회, 우스꽝스럽지만 열정이 넘치는데요, 핀란드 민속놀이에서 따온 경기입니다.

아내를 어깨에 매든, 업든, 안든 그건 자유입니다.

다만 최단시간에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올해의 우승은 미국 부부가 차지했습니다. 어찌나 기쁜지 아내를 번쩍 들어올리는데요.

하지만 최고의 인기는 이 동성 부부! 너무 큰 아내를 메고 달리느라 시합내내 큰 재미를 안겨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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