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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속 우크라이나, 특별한 대회 '미녀 여전사 찾아라'

입력 2015-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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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아주 독특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드레스 심사를 받고 있는 여성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구두가 아닌 군화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곧 이어 180도 다른 분위기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데요, 군복심사를 위해서입니다.

늠름하게 서있는 이 미인들, 바로 우크라이나 반군 여전사들인데요, 씩씩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것 같죠?

미인이 많다는 우크라이나, 내전 중에도 미인대회는 포기 할 수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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