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상혁, 최근 인터뷰서 "열심히 하겠다" 말하더니…

입력 2013-05-30 08: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상혁, 최근 인터뷰서 "열심히 하겠다" 말하더니…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과거 음주 뺑소니 사건에 이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며 또 한 번 구설수에 휘말렸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논현동 거리에서 20대 초반 여성 A씨의 손을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김상혁은 혼자 길을 가고 있던 A씨의 손을 잡고 횡설수설했으며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상혁은 이후 2011년 5월 군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 16일 소집해제했다. 소집해제 후 김상혁은 한 케이블 방송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하게 한 분야라기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앞의로의 활동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김상혁은 이번 성추행 혐의 입건으로 향후 활동이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냉담하다. "경찰조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공인의 자세는 아닌 것 같다"는 의견부터 "좋은 모습 기대했는데 아쉽다" "더 이상 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상혁 미니홈피

관련기사

원빈 실물 사진 공개, "남자가 봐도 반하겠다" 폭발적 인기 비스트 괜찮겠니, 인기 폭발…'들으면 들을수록 매력 있다' '주스 세리머니' 윤태진 아나운서 섹시컷 '이런 면까지?'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 합의…'꼬일 대로 꼬여, 갈 길 멀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