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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휘재·김인석, 박준금 만나자마자 큰절…왜?

입력 2014-07-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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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이휘재·김인석, 박준금 만나자마자 큰절…왜?


박준금이 이휘재와 김인석에게 '큰 절' 을 받았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과 지상렬이 지인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손님은 남편 지상렬의 지인인 이휘재와 김인석. 두 사람은 형수님인 박준금을 보자마자 즉석에서 큰 절을 올리며 "노총각 상렬이 형을 구제해 줘서 정말 고맙다. 같이 살아 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준금은 이휘재와 김인석의 큰 절을 받고 어찌 할 바를 몰라 하는 한편, 두 사람의 진지함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요절복통 파티 현장은 7월 9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 에서 방송된다.

JTBC '님과 함께' 22회에서는 임현식-박원숙 부부가 개그맨 김영철과 실제 외국인들과 함께 영어회화에 도전하는 모습과 지상렬-박준금 부부가 각자의 지인들, 이휘재, 이계인, 안문숙, 김인석을 초대해 함께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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