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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민심버스] '대통령 측근 vs 재선 도지사' 경남 유권자 만나보니…

입력 2018-06-06 21:28 수정 2018-06-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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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저희 JTBC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민심을 직접 알아보기 위해서 < 6·13 민심버스 > 라는 코너도 준비를 했습니다. 취재 기자들이 직접 버스를 타고 전국의 관심 지역을 누비는 그런 코너인데, 오늘(6일) 그 첫 순서로 '민심버스'가 경상남도를 찾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최측근과 전직 재선 도지사의 대결을 경남의 유권자들은 어떻게 지켜보고 있을까 취재기자를 바로 그 민심버스로 연결하겠습니다.

이윤석 기자, 지금 뒤에 있는 그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어제 오늘 경남도민들을 만났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경남도청 앞에 나와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 버스를 타고 경남 곳곳을 돌아다니며 민심을 들어봤습니다.

저희는 선거 당일까지 이 버스를 타고 주요 격전지를 찾아다니며 민심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보시면 이 버스 외관 자체는 일반 버스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안에는 첨단 장치가 가득 달려있는데요. 안으로 직접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안에 누가 있는데요?

[기자]

지금 이 화면이 반투명 디스플레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데이터를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보시는게 경남지사 후보 여론조사 지지도 추이 입니다.

이 결과를 보면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선거 당일이 되면 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김태호 후보는 숨은 보수 표심이 많기때문에 오히려 '선거 당일에는 역전이 가능하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박수현/대학생 : 김경수 후보는 다들 알고 있다시피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신뢰가 많이 가는 편입니다.]

[박정애/동상시장 상인 : 자유한국당 하면 좋지. 우린 아직 자유한국당 좋아해. (김태호 후보) 유세보다도 지금까지 해온 일이 잘 하더라고요.]

[전예숙/경남 창원시 반송동 : 촛불 대통령 아닙니까. (경남지사가) 뒷바라지해줘야 일도 처리 잘할 거 아닙니까. 도지사 김경수 씨 찍을 겁니다.]

[이현자/상남시장 상인 : 김태호지 김태호. 정치도 해본 사람이 하고 그 구역을 아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지역 현안이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채상호/동상시장 상인 : 일자리 경제 제일 그게 그거 하다 아이가. 애들이 지금 얼마나 살기 힘든지 모른다.]

[황현규/경남 창원시 합성동 : 대기업도 힘드니까 솔직히 호주머니에서 돈이 안 나오죠. 애들 낳고 키우기도 힘들고 하니까…]

[김재권/대학원생 : 대기업들이 (도 밖으로) 나가니까 중소기업들이 다 같이 나가는 거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정부가 좀 도와줘야 되지 않나, 저희의 바람은 그거죠.]

[앵커]

잘 들었습니다. < 6·13 민심버스 > 니까  그만큼 민심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 티는 많이 납니다. 제각각의 다양한 의견들이 다 들어왔는데, 무엇보다도 지금 이 지역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경제문제' 가 굉장히 큰 이슈입니다. 조선업도 마찬가지이고요. 후보들은 지역경제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기자]

후보들을 직접 만나봤더니 지역 경제 살리기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여야, 그러니까 어느 편이 더 유리하느냐를 놓고서는 정 반대의 주장을 펼쳤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경남도의 힘만으론 경남 경제가 살아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부와 대통령의 협조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태호/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 : 도지사를 제가 두 번 했습니다. 야당의 협조와 여당의 협조를 동시에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더 강점입니다.]

[앵커]

이윤석 기자 잘 들었는데요. '민심버스'는 내일은 그럼 어디로갑니까?

[기자]

내일은 버스가 직접 제주도를 갈 수는 없어서 저희가 남쪽 끝의 바다에 가있을 예정인데요.

지금 취재기자가 제주도로 출발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민심을 듣고 있는데요. 제주도의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앵커]

제주도로 가는 기자는 최수연 기자죠?

[기자]

네 맞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이윤석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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