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찰 "33만 원 닭강정 사건, '대출사기'로 수사 확대"

입력 2019-12-27 15: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어제(26일) 이슈ON에서 다룬 사건 관련 새롭게 확인된 소식 짧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시키지도 않은 닭강정 30인분을 한 가정집으로 배달시켜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던 이른바,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이 불법 대출 사기단의 협박 사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에는 학교 폭력의 왕따, 이런 피해 내용이 있었는데 갑자기 작업대출 사기단 얘기가 나왔습니다.

· '왕따 가해자' 아닌 '불법 대출 사기단'
· 닭강정 30인분 배달 갔더니 "시킨 적 없다"
· "아들 괴롭히는 가해자들 장난 주문 같다"
· 경찰 "닭강정 사건은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
· '작업대출' 안 받고 도망치자 협박성 주문
· 경찰 "작업대출 건으로 이미 내사 중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닭강정 30인분 거짓 주문…알고 보니 "대출 사기단 횡포" '괴롭히려' 닭강정 30인분을?…거짓주문 20대 소환 방침 "피해자 괴롭히려 닭강정 30인분 거짓 주문"…처벌 수위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