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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제징용 배상' 불복…3월 초 중재위 회부 방침

입력 2019-02-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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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불복해 제3국이 참여하는 중재위원회 회부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3월 초쯤 중재 절차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재위에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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