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지막으로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 북 인권조사담당 만난 대통령
첫 발제는 오늘(30일) 박근혜 대통령의 마이클 커비 전 UN 북한인권조사위원장 면담 소식입니다. 북한인권조사위는 지난 2월 북한 정권의 반인도적 범죄사실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발끈했죠.
▶ 북·일은 뒤통수 미국은 압박
둘째는 '북·일에 허 찔리고 미국에 압박 당하고'입니다. 어제저녁 북일이 국교정상화 구상까지 담은 깜짝 빅딜을 발표했는데, 우리 외교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찜찜한데 혈맹이라는 미국은 자기들 방어미사일 도입하라고 압박하네요.
▶ "경제민주화 안지켜 국민 실망"
마지막은 대통령의 경제멘토였던 김종인 전 장관 소식입니다. 독일에 체류 중인 김 전 장관이 인터뷰했는데,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약속을 안 지켜 국민들이 실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Q. 북일 '빅딜' 성사…한미일 공조 약화되나?
Q. 공식발표 직전 통보…헛다리 짚은 외교부?
Q. 허둥지둥 외교부, 일본에 '허찔린' 이유는?
[아베 신조/일본 총리, 한일 정상회담 (3월 25일) : 박근혜 대통령님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Q. 북일 '빅딜'…우리 정부 외교전략 바꿀까?
Q. 북중관계에 북일관계까지…우리 정부 대응은?
Q. 전격 '빅딜' 성사…김정은-아베 속내는?
Q. 미국형 MD 도입 압박…주요 쟁점은?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정례브리핑 (29일) : 우리 정부에는 (미군의 사드 배치와 관련해) 통보된 바 없다. 확인된 바 없다. 그런 내용입니다.]
Q. 일본 뒤통수-미국 압박…위기의 박근혜 외교?
Q. 급박한 외교환경 변화…안보수장은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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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취재기자="" 연결="">
Q. 외교안보 수장 공석 장기화…후임 인사는?
Q. 여당도 '김기춘 책임론'…청와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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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청와대 기사는 '북일 합의, 충격에 빠진 안보라인' 이 정도의 제목으로 기사 한 꼭지 만듭시다.
주요뉴스 정리합니다. 먼저 야당 '사전 투표, 선거 판도 바꾸나?'를 뉴스9에 올리겠습니다. 그다음 여당 '선거 D-5, 전국 판세는?'이라는 제목으로 판세를 최종적으로 짚어주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청와대 '북일 합의, 충격에 빠진 안보라인'을 뉴스9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