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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서 확진자…접촉자 111명 격리

입력 2015-06-18 11:08 수정 2015-06-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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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석실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동경희대병원 환자인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추가 확진자인 이 병원 레지던트인 160번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160번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76번 환자와 접촉도 배제할 수 없다.

해당 병원 투석실을 이용한 111명의 환자들에 대한 추가 감염발생 부분이 우려되고 있으며, 현재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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