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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닥터헬기, 이국종 태우고 대구·경북으로 뜬다

입력 2020-03-05 08:20 수정 2020-03-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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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를 태우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환자 이송 활동에 나섭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와 이국종 교수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닥터헬기를 경기도와 대구·경북을 오가며 특별운항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운항은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 병상 확보가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집니다.

닥터헬기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를 위해 운용되는 의료전담 헬기로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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