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 예술단 본진 6일 만경봉 92호로 방남…숙식에 사용

입력 2018-02-05 15:58 수정 2018-02-05 15: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의 선발대가 오늘(5일) 점심 쯤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내일은 예술단 본진이 내려오는데 통일부 브리핑 잠시 들어보시죠.

[백태현/통일부 대변인(오늘) : 북측은 어제 2월 4일 통지문을 통해 2월 6일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 92호를 이용하여 방남하고 예술단의 숙식 장소로 이용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 북 예술단 본진 6일 만경봉 92호로 방남

· 9700t급 규모 선박…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응원단 숙소로 사용

· '북 선박 정박 금지' 5·24 제재 및 유엔 제재는 숙제…예외 적용될 듯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올림픽 탈락' 알파인 선수들 "결단식 10분 전 탈락 통보" 청와대 "북 대표단 급 높을수록 좋아…2∼3인자면 의미 살아날 것" '평창이 마지막' 장웅 북 IOC 위원 방한 "올림픽 성공 확신"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북한 선수단에 여행보조금 제공" 북한 피겨·쇼트트랙, 입촌 후 첫 훈련…활기찬 '미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