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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덩크슛 묘기 '공 들어 갈 때마다 속이 시원해'

입력 2013-04-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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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슬램덩크다"

기적의 공연이 펼쳐지는 JTBC '미라클 코리아'에 이번엔 프랑스에서 온 아크로바틱 농구팀 '크레이지 덩크스'가 출연했다.

'크레이지 덩크스'는 3명의 갖가지 슬램덩크 묘기를 선보였다. 트렘펄린을 타고 덩크슛을 쏘는 것은 기본, 3명의 선수가 목마로 올라탄 높이를 뛰어넘는 인간피라미드 덩크슛을 선보였다.

아찔하고 통쾌한 공연은 계속됐다. 클라이밍 덩크슛, 릴레이 덩크슛, 공중제비 돌기 덩크슛까지 ‘크레이지 덩크스’의 호쾌한 덩크슛 묘기가 감상한 MC 이미숙은 "너무 신난다. 클럽에 온 것보다 더 화끈한 무대를 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레이지 덩크스'는 1997년 결성된 슬램덩크 퍼포먼스 팀으로 미국 NBA, 유럽 리그 등 5대륙 80여 국에서 1000회 이상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003년에는 6m 최장거리 덩크슛을 성공시켰고, 2005년에는 30초에 17번 덩크슛을 내리 꽂았으며, 2007년에는 최장거리 (5m 25cm) 공중제비 덩크슛으로 총 3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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