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신3' 살림고수들, 업사이클링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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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신3' 살림고수들, 업사이클링 비법 공개

입력 2014-10-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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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리미엄 리빙쇼 '살림의 신3'가 8일(수)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살림의 신3'에서는 매주 3명의 살림 고수들이 치열한 '살림 경합'을 벌이고 30인의 리빙 퀸즈의 선택을 받은 고수가 진정한 살림의 신으로 등극한다.

'살림의 신3' 1회에서는 가을맞이 인테리어의 기적, 업사이클링의 고수들이 등장한다. 업사이클링은 그동안 우리가 흔히 봐왔었던 리사이클링(재활용)에 새로운 가치와 품격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의미한다.

세 명의 살림고수는 각각의 업사이클링 비법을 공개했다. 인테리어의 꽃, '조명의 신'이 선보인 기적의 업사이클링은 낡은 옷걸이와 키친타월 봉, 팝콘 통으로 만든 개성만점 조명들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북유럽 스타일의 조명을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선보였다.

또한 가구의 고수는 버려진 재료에 아이디어를 더해 반전 가구로 변신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오래된 공간박스와 우유팩 택배박스가 한 시간 만에 북유럽 풍 소품으로 재탄생되었다.

센스 있는 주부라면 꼭 챙겨야 할, 업사이클링의 모든 것은 10월 8일 수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살림의 신3'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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