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애국소년단 김제동 "유재석, 내 집이 곧 절간이라고…"

입력 2015-01-06 11: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애국소년단 김제동 "유재석, 내 집이 곧 절간이라고…"

'애국소년단 김제동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함께한 '애국소년단' 시험방송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은 '애국이라는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함민복의 시 '가을'에서 제목을 따왔다"며 "시에서는 '당신 생각을 켜 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진우는 "여자라는 생각을 좀 켜놓고 자라. 집이 절인데 왜 수행하러 가느냐"고 핀잔을 줬다.

이에 김제동은 "유재석이 똑같은 말을 했다. 절에 간다고 했더니 '네 집이 절이야'라더라"라고 말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국소년단은 김제동과 주진우가 함께하는 뉴스 펀딩이다. 1억을 ㅁ고표로 시작했으나 현재 1억 1600만원을 돌파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애국소년단 영상 캡쳐

관련기사

한혜진 식단관리 "달걀·고구마가 주식"…이현이는? 떠나는 캡틴…제라드 멀티골, 리버풀 FA컵 32강 진출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식단관리 "안 먹고 굶는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