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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캡틴…제라드 멀티골, 리버풀 FA컵 32강 진출

입력 2015-0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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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캡틴…제라드 멀티골, 리버풀 FA컵 32강 진출

'제라드 2골'

'Sir The Captain Steven The Football Gerrard'

'리버풀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FA컵 32강을 이끌었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에서 열린 FA컵 64강전 AFC윔블던(4부리그)과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주장 제라드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 12분 헤딩 선제골을 넣으며 윔블던의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윔블던도 만만치 않았다. 리버풀은 전반 36분 공격수 아데바요 아킨펜와에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마무리도 제라드였다.

그는 후반 17분 프리킥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확정했다. 최근 미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제라드는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하며 리버풀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제라드 2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라드 2골, 역시 캡틴!" "제라드 2골, 다음 시즌에 떠난다는데..." "제라드 2골, LA갤럭시에서도 잘하길" "제라드 2골, 리버풀에서 결국 우승 못하는구나" "제라드 2골, 제라드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따.

(JTBC 방송뉴스팀)
사진=리버풀 팬 블로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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