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식단관리 "안 먹고 굶는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식단관리 "안 먹고 굶는다"

입력 2015-01-06 10: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예원 식단관리'

쥬얼리 예원이 "식단관리를 전혀 안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식단에 대해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다. 샐러드,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예원도 이 정도 관리하냐"고 물었고 예원은 "난 안 먹고 굶고 만다"고 답했다. 이에 한 출연자는 "예원이 카라멜 마끼야또 먹는 것 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혜진은 "예원은 다른 데에서 채워야하는 영양소를 카라멜 마끼야또에서 채우는 거다. 근데 그건 칼로리만 채우는 거다. 난 아예 음식을 끊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와 요리 고수들로 구성된 6명의 게스트들이 직접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