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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끝까지 간다' 우승할 때까지 출연하겠다"

입력 2014-11-14 10:33

11월 14일(금) 밤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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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금) 밤 9시 20분

김태우 "'끝까지 간다' 우승할 때까지 출연하겠다"


god 김태우가 직접 JTBC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끝까지 간다'의 1회 첫 번째 도전자로 나왔던 김태우는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었지만 최종 라운드로 가기 직전인 3라운드에서 결국 떨어지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회 녹화가 끝난 후, 김태우는 직접 제작진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도전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3회에 재출연하며 명예 회복에 도전했다. 더욱이, 이번에는 god의 멤버 손호영과 함께 출연해 원조 아이돌 god의 저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한국 가요를 많이 알지 못해 큰일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 반면, 김태우는 "오늘도 떨어지면 우승할 때 까지 매 홀수 회 차에 출연 하겠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과연, 우승을 향한 김태우의 '끝까지 간다' 두 번째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14일 금요일 밤 9시 20분, JTBC '끝까지 간다'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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