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밥상 공개 "집 밥이 그리운 동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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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밥상 공개 "집 밥이 그리운 동생을 위해~"

입력 2013-06-14 18:53 수정 2013-06-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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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밥상 공개'

걸그룹 투에니원의 산다라박이 밥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친동생인 엠블랙 천둥을 위해 차린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밥상을 공개한 산다라박은 "집 밥이 그리웠던 동생을 위한 사랑이 담긴 큰누나의 밥상. 시간이 없어 급히 차리느라 초라한 밥상이지만 맛있게 먹고 오늘 뮤뱅 무대 잘하길 바라. 화이팅~"이라는 글도 함께 전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밥상 사진에는 밥, 장조림, 계란 프라이가 전부다.

산다라박 밥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부럽다는 반응이다 "산다라박 밥상 공개, 좀 초라하긴 하다"라는 반응부터 "산다라박 밥상 공개, 천둥은 정말 좋겠다", "산다라박 밥상! 산다라박이 밥상 차려주면 난 밥과 냉수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산다라박 밥상 공개, 좀 급하게 만든듯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산다라박SNS '산다라박 밥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