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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먹을 수 있다고?'…70kg 괴물 가자미 등장 '화제'

입력 2013-06-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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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먹을 수 있다고?'…70kg 괴물 가자미 등장 '화제'


'무려 300인분! 70kg 괴물 가자미'

300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괴물 가자미가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3일 보도를 통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레스토랑에 70kg짜리 대서양 가자미가 전시됐다"고 전했다.

이 70kg의 괴물 가자미는 영미권에서 흔히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가자미로 현존하는 가장 큰 가자미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개된 가자미는 이를 손질할 수석 요리사 데이비드 스콧의 키보다 컸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레스토랑 측은 대표 메뉴인 피쉬앤칩스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가격은 1인분에 9.5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70kg 괴물 가자미는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인근 북해의 깊은 물에서 전문 어업인 존 벨런스가 잡아 950파운드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70kg 괴물 가자미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블로그에서도 이같은 소식을 공유했고, 각종 SNS등을 통해서도 70kg 괴물 가자미의 사진과 기사가 확산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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