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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고소 속 이번주 음악방송 활동 '중단'

입력 2013-06-14 17:52 수정 2013-06-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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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고소 속 이번주 음악방송 활동 '중단'


경리가 음담패설을 남긴 네티즌을 고소한 가운데 경리가 속한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이번주 음악 방송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4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금주 나인뮤지스가 음악방송 활동을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나인뮤지스가 쉬지 않고 연이어 활동한 것도 있고, 경리의 트위터를 통해 음담패설을 남긴 네티즌 사건도 겹쳐 이번주 활동을 쉬기로 했다. 다음주에 마지막 무대를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인뮤지스 경리가 트위터 음담패설 사건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현재는 괜찮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경리는 이에 앞서 13일 자신에게 여러 차례 성희롱성 발언을 한 트위터리안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새 미니앨범 ‘와일드(Wild)’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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