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암보다 무서운 치매, 주 3회 걷기운동이면 걱정 뚝!

입력 2012-07-12 10: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암보다 무서운 치매, 주 3회 걷기운동이면 걱정 뚝!

55세 이상 노인들이 암보다 더 두려워하는 치매. 하지만, 걱정을 떨칠 간단한 예방법이 있다.

표진원 M&M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JTBC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치매 예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추천했다.

일주일에 3회, 1회당 30~50분 걸을 경우 뇌 혈류량 15% 증가, 최대 산소 섭취량이 13% 증가, 혈압과 심박수가 3~4%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표 원장은 "걷기 운동을 하면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배출이 원활해져 치매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의사들이 출연해 생활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의학버라이어티 '닥터의 승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소변 끊기, 정력에 좋다? 전립선염·고환염 위험 더 커 정력, 보양식 도움 받으려다 '병원신세' 질 위험 크다 옻닭 먹은 후 성관계…사랑만 아니라 '피부염'도 옮겨? 똑같은 복부비만이라도 '남성'이 더 위험한 이유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