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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자랑, 세 심사위원에 '99점' 대박…평가 들어보니

입력 2014-11-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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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자랑, 세 심사위원에 '99점' 대박…평가 들어보니


'곽진언 자랑'

'슈퍼스타K6' 최종회에서 울려퍼진 곽진언 '자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최종회에서 곽진언은 2라운드 우승곡 미션으로 자작곡 '자랑'을 불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작 능력은 갖춰져 있고, 재능이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97점을 줬다.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 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눌렀다.

백지영 역시 "진짜 좋은 뮤지션이라는 걸 느꼈다. '슈퍼스타K6'에서 진짜 하나 나온 것 같다. 올해 들어 받은 가사 중에 '자랑'이 최고인 것 같다. 곽진언 마음 안으로 들어가본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99점을 드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목소리가 너무 환상적이다. 끝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역시 99점을 입력했다.

누리꾼들은 "곽진언 자랑, 정말 소름끼쳤다" "곽진언 자랑, 대단한 무대였다" "곽진언 자랑, 몰입하며 바라본 무대" "곽진언 자랑,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아깝지 않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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