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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하루 전 박 대통령 '사면' 발언, 여야의 입장은?

입력 2015-04-29 15:48 수정 2015-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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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사실 4곳의 국회의원인데, 여야가 의미를 크게 두고 있습니다. 여야를 연결해서 양쪽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경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을 동시에 연결하겠습니다.

두 분 다 나와 계시죠?


Q. 재보선 승패, 기준은 '몇 석'?
[정미경/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 2석 이상 가져오면 성공.]
[진성준/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 : 최소 2석은 승리해야.]

Q. 이 지역 반드시 승리해야…어디?
[정미경/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 인천 강화을 이겼으면. 성남 후보 개인득표력 기대.]
[진성준/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 : 광주 서구을·관악을 승리 원해.]

Q. 선거 하루 전 '사면' 발언, 어떤 영향?
[진성준/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 : '사과' 아닌 '유감·사면 수사' 선거용 성명.]
[정미경/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 두 번의 특사 진실 밝히자는 것.]

Q. 대통령 유감 메시지, 선거에 영향?
[진성준/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 : 특별사면 의혹…정황·증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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