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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2만 7800대 리콜"

입력 2015-10-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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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2만7800여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클럭스프링이란 부품에 이상이 생겨 에어백에 전원을 공급하는 선이 끊어지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0년에서 2014년식 골프, 제타, CC, 파사트, 시로코, 티구안, 이오스 등 7종이며 리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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