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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나온 나폴레옹 모자, 하림 회장이 26억원에 구매

입력 2014-11-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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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경매로 나온 나폴레옹의 이각 모자가 188만 유로, 우리돈 26억원에 우리나라의 식품업체, 하림 그룹의 김홍국 회장에게 팔렸습니다.

김 회장은 "나폴레옹의 도전정신을 존경해왔고 기업가 정신을 다시 일깨우는 의미에서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자는 나폴레옹이 부대 수의사에게 선물했던 것으로, 낙찰가 26억원은 모자 경매 사상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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